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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전주시 가로수길 견학

보은지역 명품 가로환경 조성 기대
2024. 03.21(목) 23:19

보은군의회(의장 최부림) 의원들이 보은군 내 명품 가로수길 조성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의원들은 지난 20일 한국의 전통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전주시 일원의 우수한 가로수길을 벤치마킹하고, 보은군도 이러한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첫 방문지인 전주역 인근 '첫마중길'은 전주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첫 인상을 주는 대표적인 가로수길로,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할 만큼 우수한 조성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18년에 조성된 첫마중길은 느티나무와 당산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심겨져 있으며, 자동차 중심의 도로를 광장을 비롯한 사람 중심의 가로수길로 변화를 이끌어 낸 곳이다.

이곳은 여행자도서관과 같은 창의적인 공간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컨테이너 박스를 활용한 여행자도서관은 여행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겁게 하려는 행정당국의 배려가 돋보이는 공간이다.

이어 의원들은 전주 도심을 관통하는 전주천변 가로수길을 찾았다.

전주천변 가로수길은 '희말라야시다', '버드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다양한 수종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변에 조성된 산책코스, 체육시설, 갈대 숲이 전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힐링 코스로 자리잡고 있었다.

의원들을 "이 곳 전주천 분위기가 보은읍 보청천과도 유사하다"며 "이번 일정이 보은군의 가로수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8기 보은군의 군정목표인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 수 있도록 군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경험이 보은군 가로수길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보청천 일원과 속리산 진입로 등 명품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