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읍·면민의 날' 행사 협찬금 '뒷말 무성' 일부 면지역, 행사 지원금 사용내역 및 투명성 공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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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내 각종 대회와 읍면민의날 행사, 축제 등이 열리고 있으나 각 단체별 협찬금 사용에 대한 뒷말이 무성하다.
올해부터 개최된 보은군의 '읍·면민의 날' 행사는 지난 3월 산외면을 시작으로 지난달 23일 개최된 내북면민의 날 행사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하지만 보은군이 그동안 열렸던 보은군민체육대회를 대신해 추진한 '읍·면민의 날' 행사가 보조지원금과 협찬금에 대한 불투명한 운영으로 의혹을 사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일부 면지역에서는 행사 지원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내역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아 행사 지원금과 협찬금 사용에 대한 투명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역 내 한 인사는 "행사가 끝난 지 오래인데도 주최 측이 정확한 예산 사용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사소한 잡음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용내역은 반드시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행사를 주관하는 주최측에서 보조금 및 협찬금 집행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을 경우 주민화합이라는 행사 본래 목적을 잃어갈 수 있는 만큼 반드시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추진위원회와 지역체육회는 보은군으로부터 면민의날 행사 보조금으로 각각 2,000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보은읍은 이보다 많은 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그러나 이 같은 막대한 예산 지원에도 행사추진위원회는 지역 내 기업체와 기관, 사회단체 등에 협찬금 기부를 요청해 불만을 산 데다 뒷말까지 나오고 있는 것,
지역내 A업체 관계자는 "행사를 주최하는 측에서 협찬을 요청해 오면 서로 안면 때문에 거절할 수가 없어, 하는 수 없이 요구사항을 받아들이지만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난감할 때가 많다"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가끔 씩은 행사 후원을 위한 요청을 이해할 수 있지만, 여러 단체로부터 지속적인 협찬 요청이 오면 큰 부담이 된다"며 "향후에는 행사 규모를 축소해 운영하거나 예산을 증액해 군에 요청하는 등 보다 더 내실 있게 행사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단체나 업체들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마당에 행사 협찬금은 큰 부담이 된다"며 "이 같은 관행은 없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은군내 면민의 날 행사는 보통 개회식과 더불어 식사 시간으로 이어지며, 이후 민속놀이와 함께 마을대항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주최 측은 행사진행과 식사비 등으로 지원보조금을 사용하지만 경품으로 내놓고 있는 냉장고와 자전거, 전기제품 등은 지역 내 기업체나 단체, 개인들의 협찬으로 충당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협찬 요구는 행사의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연대감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지역 업체나 단체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동시에 이러한 지원과 협찬에 대한 명확한 기준 없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경우, 지역사회의 불신과 불만이 증가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현재 군에서 지원하는 행사보조금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산서를 받고 있다"며 "추진위원회에서 받고 있는 협찬금에 대해서는 관여할 수가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개최된 보은군의 '읍·면민의 날' 행사는 지난 3월 산외면을 시작으로 지난달 23일 개최된 내북면민의 날 행사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하지만 보은군이 그동안 열렸던 보은군민체육대회를 대신해 추진한 '읍·면민의 날' 행사가 보조지원금과 협찬금에 대한 불투명한 운영으로 의혹을 사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일부 면지역에서는 행사 지원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내역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아 행사 지원금과 협찬금 사용에 대한 투명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역 내 한 인사는 "행사가 끝난 지 오래인데도 주최 측이 정확한 예산 사용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사소한 잡음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용내역은 반드시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행사를 주관하는 주최측에서 보조금 및 협찬금 집행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을 경우 주민화합이라는 행사 본래 목적을 잃어갈 수 있는 만큼 반드시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추진위원회와 지역체육회는 보은군으로부터 면민의날 행사 보조금으로 각각 2,000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보은읍은 이보다 많은 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그러나 이 같은 막대한 예산 지원에도 행사추진위원회는 지역 내 기업체와 기관, 사회단체 등에 협찬금 기부를 요청해 불만을 산 데다 뒷말까지 나오고 있는 것,
지역내 A업체 관계자는 "행사를 주최하는 측에서 협찬을 요청해 오면 서로 안면 때문에 거절할 수가 없어, 하는 수 없이 요구사항을 받아들이지만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난감할 때가 많다"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가끔 씩은 행사 후원을 위한 요청을 이해할 수 있지만, 여러 단체로부터 지속적인 협찬 요청이 오면 큰 부담이 된다"며 "향후에는 행사 규모를 축소해 운영하거나 예산을 증액해 군에 요청하는 등 보다 더 내실 있게 행사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단체나 업체들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마당에 행사 협찬금은 큰 부담이 된다"며 "이 같은 관행은 없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은군내 면민의 날 행사는 보통 개회식과 더불어 식사 시간으로 이어지며, 이후 민속놀이와 함께 마을대항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주최 측은 행사진행과 식사비 등으로 지원보조금을 사용하지만 경품으로 내놓고 있는 냉장고와 자전거, 전기제품 등은 지역 내 기업체나 단체, 개인들의 협찬으로 충당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협찬 요구는 행사의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연대감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지역 업체나 단체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동시에 이러한 지원과 협찬에 대한 명확한 기준 없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경우, 지역사회의 불신과 불만이 증가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현재 군에서 지원하는 행사보조금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산서를 받고 있다"며 "추진위원회에서 받고 있는 협찬금에 대해서는 관여할 수가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