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펼쳐지는 학술대회와 예술의 향연 보은군, 다채로운 무형유산 전시회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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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와 기획전시는 문화재청의 ‘지역 무형유산 보호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15일에는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보은의 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낙화'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낙화는 종이, 나무, 비단, 가죽 등의 표면을 인두로 지져 그림이나 글씨, 문양을 나타내는 전통 회화 분야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낙화의 시대적 양상과 특징, 전승 과제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일본 학자 카타야마 마리코(동경예술대학 고미술연구과)를 초청해 일본 낙화의 전승 양상과 특징을 살펴보며 한국 낙화의 시각을 넓혀보는 시간도 갖는다.
군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 낙화 연구의 첫 출발점이자 향후 연구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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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는 회인면 오장환문학관에서 '공(工)·공(空)·공(共)'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시가 열린다.
공(工)·공(空)·공(共) 기획전시는 '공(工)'은 장인의 솜씨, '공(空)'은 도구로 구멍을 만듦, '공(共)'은 장인과 도구가 함께함을 뜻한다.
이 전시회는 보은군내의 다양한 무형유산 작품을 전시하며, 각 종목별로 다른 지역의 무형유산과 협업한 작품도 소개된다.
또한 전시관 옆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낙화장, 송로주, 야장, 목불조각장, 각자장 등 다양한 무형유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모든 비용은 무료이다.
홍영의 군 문화재팀장은 "이번 학술대회와 전시회를 통해 보은군이 가지고 있는 무형유산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은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을 발굴하고 다양한 기획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