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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어업인 권익증진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해야"

박경숙 도의원, 여성농어업인 권익증진 및 실질적 지원 마련 촉구
2023. 03.16(목) 10:28

보은출신의 박경숙 충북도의원(사진.산업경제위원회)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경숙 도의원(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5일 열린 제407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성농어업인의 권익보호와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충북도는 2012년부터 전국 최초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여성농어업인 관련 부서 전담인력 배치 등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도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현재 충북도는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조례'를 근거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사업', '농촌 공동아이돌봄센터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이마저도 도와 시·군, 개인이 나눠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출산전 후 여성농어업인을 지원하는 '농가도우미', 질병으로 인한 농업중단을 지원하는 '영농도우미', 고령·취약 농어업인을 지원하는 '행복나누미' 지원사업 등에 대해 충북도의 예산지원과 적극적인 지원 시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충북도는 그동안 관련 상위법에 맞도록 조례가 한 번도 정비되지 않았다"면서 "여성농어업인 육성정책 자문회의를 심의회로 변경하는 등 조례의 전부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시행규칙을 제정해 여성농어업인 관련 정책 실현의 의지를 보여달라"면서 "많은 여성농어업인들이 건강하게 농어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특수건강검진의 확대 시행을 정부 관계부처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 의원은 "여성농어업인 육성지원 정책을 적극 정책에 반영해 시행하고 앞으로도 여성농어업인의 권익보호와 실질적인 복지증진에 더욱 관심 가져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장을 맡고 있는 박경숙 의원은 이날 오전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여성농업인충청북도연합회 임원과 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조례안 전개정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