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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1기 내각 25일부터 검증 본격화

총리 후보자 시작 청문회 돌입
2022. 04.19(화) 08:42

윤석열 정부 1기 내각을 이끌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와 충청출신 4명 등 18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들이 본격적으로 검증대에 오른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주 초까지 모든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기로 하면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인사청문 정국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야는 '첫 타자'인 총리 후보자의 청문회 일정을 25∼26일 이틀로 정했으며, 이번주 상임위별로 청문회 일정 협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의 첫 내각 인선은 인위적인 '안배'나 '탕평'보다는 '능력과 실력'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후보자를 지명했다는 게 윤 당선인 측의 설명이다.

이미 여론 검증엔 불이 붙었다.

'1기 내각' 인적구성의 과도한 쏠림에 냉랭한 시선이 없지 않은데다, 일부 인사에 대해서는 능력주의로만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신상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와 18명의 장관 후보자 등 총 19명의 출신 대학을 보면, 서울대가 10명으로 과반을 차지했고 이어 고려대(4명), 경북대(2명), 광운대·한국외대·육군사관학교(각 1명) 순이었다.

특히 윤 당선인이 나온 서울대 법학과 동문이 5명(원희룡 국토교통, 박진 외교, 권영세 통일, 한동훈 법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이나 포함됐다.

지역은 영남 편중이 두드러졌다.

출신 지역은 서울(4명)·경남(3명)·대구(2명), 충북(2명, 김현숙 여성가족부·이정식 고용노동부), 전북(2명), 강원·경북·대전(한화진 환경부)·부산·제주·충남(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이 각 1명씩이었다.

광주·전남 출신은 1명도 없었다.

권역별로는 영남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과 충청 출신이 각각 4명씩이다.

후보자 중 8명은 이른바 '강남 3구'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추경호(강남구), 김인철(강남구), 이종섭(송파구), 박보균(강남구), 김현숙(서초구), 이종호(서초구), 이상민(강남구), 한화진(서초구) 후보자가 그 예다.

대전 출신 한화진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소유 재산으로 총 27억1천176만원을 신고했다.

한 후보자의 장녀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으로, 2020년 결혼해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낙마를 벼르고 있는 후보자는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다.

윤 대통령 당선인의 '픽'(pick)으로 꼽히는 인사들이다.

정 후보자는 아들·딸의 의대편입 특혜의혹이 불거지면서 '조국 사태 시즌2'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