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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통합 RPC 출범…공동법인 창립총회 개최

쌀 생산 농가 2023년산 수매벼 부터 '건조-가공-판매' 가능
2021. 09.29(수) 23:16

보은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RPC) 출범을 위한 창립총회가 29일 보은농협 APC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보은군 관내 농협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미곡종합처리장(RPC)이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돼 본격 운영된다.

보은군과 보은·남보은농협은 29일 보은농협 APC 2층 회의실에서 정상혁 군수와 구상회 군의장, 임세빈 농협보은군지부장과 각 농협 이·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RPC) 출범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통합RPC 조직개요와 추진배경, 비전과 목표 보고, 법인 설립을 위한 정관과 사업계획 심의, 이사회 구성 등이 의결됐다.

임원진으로는 현 보은농협 RPC 이기성장장이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이사에는 곽덕일 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 남보은농협조합장, 최동철 보은농협이사, 임헌기 남보은농협이사, 사외이사로는 김영길 보은군농정과장, 임세빈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장, 감사에는 심창국 보은농협 경제상무와 김원하 남보은농협 경제상무가 각각 선임됐다.

창립총회를 마친 보은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내년 1월 업무 개시를 목표로 농림축산식품부에 법인설립인가를 신청하게 된다.

또 정해진 인가 절차를 거친 다음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사업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보은군 쌀 생산농가는 2023년 수매벼 부터 현대화된 RPC시설에서 '건조-가공-판매'가 가능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은농협 관계자는 "이번 통합RPC 설립으로 2009년부터 논의가 되어 오던 보은군 쌀 공동사업이 본격화 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통합 RPC는 보은 관내 쌀 생산량의 60% 이상을 취급(현재 생산량의 42% 취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에 참석한 정상혁 군수는 "보은지역 관내 농협 쌀 통합 사업이 임기 끝나기 전 본격화된 것에 대해 농협 관계자와 각 농협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통합RPC 출범이 보은쌀의 옛 명성을 되찾는 계기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일이 완성되기까지 관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구상회 의장은 "새로운 통합 RPC의법인 창립을 축하한다"면서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 유치까지 성공해 현대화된 RPC 시설에서 지역농가들이 생산한 벼를 안정적으로 출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