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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보이스피싱범 붙잡은 며느리 감사장
2021. 03.17(수) 23:15

보은경찰서는 17일, 2층 서장실에서 보이스피싱범을 붙잡아 피해를 예방한 김모(사진 왼쪽)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보은경찰서(서장 이종길)는 특유의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범을 붙잡은 주민 김모(여.49)씨에게 감사장과 범인검거 보상금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일 집안에 홀로 있던 시어머니가 중국인 A씨에게 1,300만원이 든 통장을 보이스피싱 당하자 오토바이를 타고 추격전을 벌인 끝에 붙잡은 공로다.

이 사건은 '시어머니 속인 보이스피싱범을 오토바이로 추격해 검거한 며느리'라는 기사와 '배우 김영호의 여동생이 오토바이를 타고 보이스피싱범을 붙잡았다'는 내용으로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종길 서장은 "(당시)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한 김씨의 행동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수법이 날로 다양화 되고 만큼 기관사칭․대출관련 전화나 가족을 가장한 일체의 문자를 받은 경우 즉시 112에 신고하도록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최근에는 ▲기관사칭 계좌이체 요구 ▲통장․현금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겠다는 전화 ▲자녀를 가장한 문자메세지 이용 개인정보 ▲대출금 상환 요구 ▲싼 이자 대환 대출사기 등이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사례로 꼽히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