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과 충북농협본부와 함께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청주하나로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에서 '보은 생대추 홍보판촉전'을 연다.

보은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알리는 '보은 대추축제'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축제로 전환해 오는 16~30일 15일 동안 열린다.

이에 따라 충북농협은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농협하나로마트와 이마트에서 판촉전을 마련했다.

염기동 본부장은 "10월이 주된 출하시기인 만큼 보은군과 함께 충북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보은대추 홍보와 소비촉진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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