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오장환디카시신인문학상' 수상작 '합장(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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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보은문화원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응모작을 모집한 결과 한국과 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국외에서 모두 861편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30편이 본선에 올랐다.
심사위원들은 당선작에 대해 "새로운 커플이 만나 새로운 '지도'를 만드는 것이라고, 또 앞으로 살아갈 삶을 '푸른 좌표'를 설정하는 것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며 "다른 응모자들과 다른 자기만의 뛰어난 시적 상상력과 독특한 사유 능력을 갖춘 신인의 작품이었다"고 평가했다.
당선자인 민씨는 빛깔 그대로 오롯이 살아있는 삶의 색을 보여주는 장르여서 디카시 매력에 끌렸다"라며 "당선의 영예를 안아 기쁘고, 많이 부족한 작품을 뽑아준 심사위원과 디카시를 사랑하는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쓰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영상(사진)과 5행 이내의 문자를 함께 표현한 시를 말하는 디지털 시대를 새로운 문학 장르로 떠오르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