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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에 사활

발열검사 강화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총력
2020. 07.17(금) 09:46

보은군보건소에 마련된'차량이동 선별진료소' 모습
보은군이 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 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보은군에서는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청정지역을 사수하던 옥천, 영동군 등 인근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언제 어디서 바이러스가 유입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보은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유입 차단을 통한 청정지역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전국 최초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오전 5시에 직업소개소 21곳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발열체크 실시, 시외버스 터미널 발열 감시, 해외 입국자 및 접촉자 133명 자가격리 관리, 전 군민 대상 마스크 및 손소독제 공급, 매주 금요일 전 군민 일제 방역등을 실시해 왔다.

또 기업과 다중이용시설 체온계 배부,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항균필름 부착, 선별진료소 설치 운영, 속리산 관광객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왔다.

정상혁 군수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어 속리산 관광객과 스포츠 선수들이 안심하고 보은을 찾고 있고, 최근 주말에는 하루에 1만명이 찾아올 정도로 속리산은 관광객으로 넘쳐난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청정지역 사수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