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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 박청용 화백, 경주예술의전당서 작품 전시회

경주문화재단 초청 '2020 경주작가릴레이전'에 초대
2020. 05.14(목) 15:18

지난 12일부터 (재)경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0 경주작가릴레이전'에 초대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는 박청용 작가
보은군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평산 박청용 화백이 지난 12일부터 (재)경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0 경주작가릴레이전'에 초대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경주 출신인 박 화백은 경주고와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보은읍 신함리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보은군문화예술가들의 모임인 솔로몬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보은동학제 특별초대전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이란 작품으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박 화백은 최근 인간의 삶 속에서 다양한 삶의 세계를 희망으로 표출해 내는 기도작가로 조명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한지 등 전통적 소재 위에 먹을 활용해 붓으로 사람의 형상을 내면의 소리, 염원하는 삶으로 표현,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염원의 마음, 마음의 소리를 기도 또는 절하는 사람을 각기 다르게 표현하며 종국에는 역경을 극복해 내고자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 화백은 2004년 소사벌미술대전에 입선하며, 처음으로 화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2015년엔 서예로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서예부문 특선을 차지했으며, 2017년엔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캘리그라피부문 특선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동안 작품 전시는 2015년 속리산 美갤러리 초대전을 비롯해 보은동학제 특별초대전, 대전 예술가의 집 개인전, 솔로몬 회원 작품전 등 전시회를 통해 다수의 작품을 선보였다.

박청용 화백의 이번 경주 전시는 다음달 28일까지 열린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며, 코로나19 감염증 방지를 위해 단체관람, 전시해설, 연계 프로그램 등이 없는 상태로 개인 관람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관람객들은 입장 전 발열 검사, 손 소독,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관람하는 동안에는 개인 간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