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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 경증환자, 장안면 사회복무연수센터 입소

보은군, 군부대와 연계해 주변 중점 방역 등 적극 대처
2020. 03.16(월) 14: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지정된 장안면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에 대구지역 경증 환자 110명이 입소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대구지역 내 자가 격리 상태로 입원을 기다리던 경증 확진자로 지난 13일 의료진 및 운영 인력과 함께 입소했다.

이곳 사회복무연수센터는 숙소동 2동, 교육동 1동, 생활관, 후생관 등에 3인실 19실, 4인실 300실 등 총 319실을 갖추고 있다.

군은 생활치료센터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입소한 확진자들의 외부 접촉을 차단하고 배출된 오수는 원천봉쇄해 현장 소독 처리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이번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지정으로 대구시와 적십자사로부터 마스크 1만8400개와 손소독제 1만2640개를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장안면 주민과 기관단체 종사자에게 일부 배부했다.

군은 이달 말 장안면 주민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2차 배부할 예정이다.

37사단 화생반 지원대(장안부대)도 장안농협 도로변에서 사회복무연수센터까지 제독차량을 이용해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군은 상시 모니터링도 실시해 주민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지역 주민의 걱정과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공포감을 해소하기 위해 방역차량과 다목적 방제차량을 총 동원해 생활치료센터 주변 상시 방역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비상사태에서 지역이기주의를 앞세우기보다는 위기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을 함께 해 나가야 할 때"라며 "대승적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수용하고 적극 협조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철저한 방역과 주민소통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