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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보은대추축제', 20여일 앞으로...

다음달 11일~20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 개최
2019. 09.17(화) 10:56

'2019 보은대추축제'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보은군은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2019 보은대추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보은대추축제는 지난해 관람객 90만명과 86억여원의 농·특산물 판매실적을 거둬 전국 지자체 축제 중 최고의 농산물 판매축제로 우뚝 섰다.

군은 올해 '관광객 100만명, 농․특산물 판매 100억원'을 목표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올해 대추축제는 보은대추와 80여 종의 청정 보은 농·특산물 판매, 김범수·조항조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 음악회로 문을 연다.

이어 코요테·박상민 파워콘서트, 임창정 레전드 콘서트, 남상일과 함께하는 디톡스 콘서트, 8090 열정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연계행사로 제13회 보은전국민속소싸움대회, 제24회 속리산단풍가요제, 제25회 충북민속예술축제, 제24회 오장환 기념 문학제 등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해마다 성황을 이룬 소싸움 대회는 보청천 둔치 특설무대에서에서 전국의 내로라하는 싸움소 160여마리가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백두, 한강, 태백 3체급에 걸쳐 1억22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12일 체급별 예선전을 시작으로 7일 동안 준결승에 이어 결승을 마치고 18일 시상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1인 3000원이며 소싸움 사진 전시회, 관람객 장기·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의 재미와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보은에서 생산하는 농축산물 선물세트, 한우고기 등 다양한 경품도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소싸움대회는 동물보호법 시행령과 2008년 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따라 전국 11개 지자체에서만 개최할 수 있다. 중부권에서는 보은군에서 유일하게 개최된다.

속리산단풍가요제는 대상 700만원을 비롯해 금·은·동·장려상에 각각 300만~5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으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가수인증서를 준다.

보은에는 1400여 농가가 735㏊에서 국내 유통량의 10%에 해당하는 2200t의 대추를 생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대추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 전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