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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의무교육 받고, 소비자 신뢰도 얻고!

농관원, 7월부터 친환경인증 농업인 대상 전국 순회교육
2019. 07.09(화) 18:40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보은사무소 모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보은사무소(소장. 이병영)는 친환경농업의 원칙과 가치를 이해하고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 대한 의무교육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지난해 친환경농업의 원칙과 가치를 이해하고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의무교육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오는 7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시․군 단위 지역 80개소에서 약 200회에 걸쳐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환경농업 교육을 실시한다.

농관원 보은사무소에 따르면 그 동안 친환경 인증농가 대상 교육은 비정기적이며 단순 전달방식 교육이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친환경농업의 철학과 가치, 변화되는 제도․정책 등 의무교육 제도를 통해 정기적이면서도 실효성 있는 교육이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은 농업인들이 해당 지역에서 쉽고 편하게 미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시․군 단위(또는 읍․면) 순회교육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농촌진흥청․농업기술센터 등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매년 초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품목 단위 친환경농업 기술교육 등에 친환경농업 과정을 신설하는 등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과정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보은사무소 관계자는 "각 지역별 친환경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환경농업의 원칙과 가치를 학습하고 실천사례를 함께 토의하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의무교육을 통해 친환경 인증사업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친환경농산업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자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환경을 보전하면서 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올바르게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