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보은읍내 곳곳에 후보자들의 홍보 현수막이 걸리고 후보들은 이른 새벽부터 본격적인 표밭 갈이에 나섰다.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을 맞아 보은지역 여야 각 정당 후보들이 일제히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인수 보은군수 후보와 군의원 등 100여명은 이날 오후 보은읍 중앙사거리에 모여 출정식을 겸한 유세활동을 펼쳤다.

앞서 자유한국당 보은지역 후보자들도 이날 오전 보은읍 사거리에서 박덕흠 국회의원과 정상혁 보은군수 후보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바른미래당 구관서 군수 후보는 이날 오후 같은 곳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역 유권자들을 잇달아 만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렇듯 결전의 막이 오르면서 보은지역내 거리 곳곳엔 각 후보자들의 현수막이 이른 새벽부터 내걸려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각 후보자들이 내건 선거 현수막과 함께 선거 벽보가 일제히 내 걸리고 선거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들이 움직이면서 선거는 시작부터 한층 뜨거워 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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