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당렬 의원, '보은군장애인회관 부실' 질타 장애인작업장은 아직도 공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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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최당열 의원은 이번 2017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은장애인회관이 건물 매입비용 15억5300만 원 등 모두 23억여 원이 투입된 사업인데 아직도 장애인작업장이 공사 중"이라며 "언제 정상 운영되느냐"고 감사질문을 시작했다.
최 의원은 "장애인복지관 건물은 지난 2002년 건축돼 노후화가 심각하고 더욱이 H빔 조립식 건물로 지진에 아주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들의 출입을 보장할 승강기는 물론 심지어 시각장애인들이 이용할 점자 블럭하나 없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지난 추경에서 군은 리모델링 비용으로 철거비용 2000만 원, 인테리어 7500만 원, 전기소방 2000만 원, 승강기 설치 1억8500만 원 등 모두 3억 원을 요청했지만 아직도 공사를 끝내지 못하고 있어 군의 운영의지가 의심스럽다"고 했다.
이어 최 의원은"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창문을 모조리 없앤데다 천장에는 커다란 쥐구멍이 그대로 노출되고, 400여만 원을 들여 설치한 옥상 국기게양대는 우수관을 막아 우수가 벽면을 타고 흐르는 등 부실 공사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질타했다.
최 의원은 또 "보은군이 지난 2014년 이 건물을 매입하고 현재까지 작업장 내에 아무런 시설도 없이 방치하고 있다"며 "부지를 매입해서 새 건물을 건축하는 것보다 돈은 더 투입되고 운영도 못하는 등 대책이 무었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김광호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운영한다고 해서 바로 성과가 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타 지역의 운영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하자보수에 대해서는 내년 8월30일까지 이지만 조속히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