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에도 소녀상 세우자"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 현재까지 4400만원 모금, 개인 및 사회단체 십시일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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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지역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보은군민들은 일제강점기 강제로 동원된 위안부 소녀상 건립을 위해 추진위원회 구성과 함께 모금운동에 나서 26일 현재 4400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소녀상 건립 모금운동에는 보은지역 62개 사회단체가 나서 144개 단체 및 개인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하는 등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한 모금운동 열기가 뜨겁다.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최윤식 집행위원장은 "모금운동과 함께 소녀상 건립부지에 대한 설문을 함께 한 결과 속리산 조각공원과 보은읍 뱃들공원 두 곳이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조만간 총회를 열어 본격적으로 소녀상 조형물 제작과 후보지 선정 및 조형물 설치 및 개막식 행사 등 모든 사항에 대해 군민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소녀상이 완공되고 나면 공공조형물로 등록해 군에서 관리하는 방법과 시민단체가 매월 관리주체 순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자발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등 모든 방법에 대해 군민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 집행위원장은 "현재 소녀상을 건립한 다른 곳의 상황을 모니터한 결과 소녀상 조형물 제작에 3300만원, 계단 등 주변공사에 1500만원, 나머지 운송비 및 개막식 행사에 1200만원 등 모두 6000만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일단 4400만원이 모금된 만큼 나머지 비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조형물 제작 등 모든 사항을 논의하면서 모금운동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속리산면에는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87) 할머니가 생활하고 있다
이옥선 할머니는 충북도내서 유일하게 생존해 계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다.
대구가 고향인 이 할머니는 1924년 일본군에게 끌려가 2년 넘게 위안부 생활을 하다가 광복과 더불어 '생지옥'에서 벗어난 후 이곳에 정착해 외롭게 생활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지난 2010년 "자신 같은 아픔을 겪지 않으려면 젊은 인재를 많이 길러야 한다"며 정부에서 주는 기초생활수급금과 위안부 생활안정지원금을 아껴 모은 돈 20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선뜻 내놓기도 했다.
충북에는 현재 청주시와 제천시에 소녀상이 건립돼 있다.
보은군민들은 일제강점기 강제로 동원된 위안부 소녀상 건립을 위해 추진위원회 구성과 함께 모금운동에 나서 26일 현재 4400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소녀상 건립 모금운동에는 보은지역 62개 사회단체가 나서 144개 단체 및 개인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하는 등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한 모금운동 열기가 뜨겁다.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최윤식 집행위원장은 "모금운동과 함께 소녀상 건립부지에 대한 설문을 함께 한 결과 속리산 조각공원과 보은읍 뱃들공원 두 곳이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조만간 총회를 열어 본격적으로 소녀상 조형물 제작과 후보지 선정 및 조형물 설치 및 개막식 행사 등 모든 사항에 대해 군민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소녀상이 완공되고 나면 공공조형물로 등록해 군에서 관리하는 방법과 시민단체가 매월 관리주체 순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자발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등 모든 방법에 대해 군민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 집행위원장은 "현재 소녀상을 건립한 다른 곳의 상황을 모니터한 결과 소녀상 조형물 제작에 3300만원, 계단 등 주변공사에 1500만원, 나머지 운송비 및 개막식 행사에 1200만원 등 모두 6000만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일단 4400만원이 모금된 만큼 나머지 비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조형물 제작 등 모든 사항을 논의하면서 모금운동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속리산면에는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87) 할머니가 생활하고 있다
이옥선 할머니는 충북도내서 유일하게 생존해 계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다.
대구가 고향인 이 할머니는 1924년 일본군에게 끌려가 2년 넘게 위안부 생활을 하다가 광복과 더불어 '생지옥'에서 벗어난 후 이곳에 정착해 외롭게 생활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지난 2010년 "자신 같은 아픔을 겪지 않으려면 젊은 인재를 많이 길러야 한다"며 정부에서 주는 기초생활수급금과 위안부 생활안정지원금을 아껴 모은 돈 20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선뜻 내놓기도 했다.
충북에는 현재 청주시와 제천시에 소녀상이 건립돼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