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보은동학제, 오는 14~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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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학제는 보은읍 성족리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장안면 속리초등학교, 보은읍 뱃들공원 일원에서 보은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위상을 재조명하는 전시 및 체험행사로 다채롭게 마련된다.
14일 속리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124회 보은취회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학 사료 전시회, 동학 장승 깎기 체험, 민속 체험장, 청소년 동학 백일장 및 효 한마음 축제가 뱃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또, 같은 날 오후 1시30분부터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 강의실에서 ‘생명의 땅 보은과 동학’이라는 학술 세미나가 열려 동학 정신을 재조명하고, 오후 7시 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는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 초청 기념 공연이 개최된다.
15일 동학혁명기념공원에서는 장승 세우기, 사발통문 만들기 행사 및 보은 북실전투에서 희생한 동학농민혁명군의 영혼을 위로하는 보은동학농민혁명군 위령제가 열린다.
한편 보은지역은 1870년대부터 꺼져가던 동학의 불씨가 되살아나 전국으로 확산되는 중심부였으며, 1886년부터 장안면 장내리에 위치한 동학교단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기에 동학 제2대 교주인 최시형이 전국의 동학도를 총 지휘해 사실상 보은이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의 산실이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