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보은대추축제, 내달 1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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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축제장을 보청천 하상으로 옮기고 기간을 10일로 늘린 후 발전을 거듭해 온 보은대추축제는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획 행사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3월 보은대추축제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실무협의회와 두 차례에 걸친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며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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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여 개의 부스를 갖춘 보은군 청정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전국 제일의 보은 대추를 비롯해 청정보은에서 자란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2013년부터 시행한 '판매자 실명제'는 보은 농특산물의 품질을 보증하며 믿고 살 수 있는 신뢰도 함께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보은대추축제에서는 12개의 기존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교체해 선보이는 등 대폭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다음 달 14일 오후 6시30분 뱃들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보은대추축제의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 프로그램이 10일간 끊임없이 펼쳐져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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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국 팔도의 기발한 재능과 끼를 지닌 아마추어 팀이 총 출동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보은 갓 탤런트' 경연대회가 관심을 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대추 조형물에 관광객이 직접 소원을 매다는 '달아달아 대추달아', 전문연극인의 즉석 상황극이 연출되는 '외할머니네 대추나무', 어린시절 추억을 공감하는 '검정고무신', 관광객 사연과 신청곡으로 진행하는 쥬크박스 '라디오 스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이밖에 14~18일 10회 보은전국민속소싸움대회, 14일 참전노병의 날과 보은탄생 600주년 군민화합행사, 15일 21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16일 조신제 봉행 행사, 22일 속리산 둘레길 걷기 행사와 세계프로태권도 보은대회 등의 연계행사가 축제를 풍성하게 한다.
군은 이번 대추축제가 다시 한 번 전국 최고의 축제로 거듭나도록 준비 상황 점검 등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82만8000여 명이 보은대추축제를 찾아 축제장에서 판매한 청정 농특산물, 중소기업제품, 전통시장, 먹거리 장터 등에서 94억3000여만원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