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물폭탄'...이틀간 피해 잇따라 최고 212mm 내려 제방 유실되고 도로 끊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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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맞아 4일 부터 이틀동 안 내린 집중호우로 도로 곳곳이 끊어지고 하천제방이 무너지는 등 비 피해가 발생했다.
5일 군에 따르면 4일 오후부터 5일 오전 까지 보은지역에는 최고 212mm 가량의 물폭탄이 쏟아져 일부 하천 제방이 유실되고 축사와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또 이날 오후 9시께는 보은읍 금굴리 보은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 현장 인근의 축사와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속리산면 북암리 국도 37호선 도로가 끊겨 한때 차량이 통제되기도 했다.
 | | 4일부터 5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임시도로가 끊긴 속리산면 북암리 피해복구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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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4일 오후 12시께는 보은읍 하상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20여대의 차량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잠길 위기에 놓이면서 긴급 견인작업을 벌이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와함께 보은군이 조성 중인 스포츠파크 조성단지 내 법면과 시설 일부가 유실돼 응급복구 작업을 벌였다.
한편, 청주기상지청은 이번 장맛비가 오는 7일까지 충북권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내리다 서서히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