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국회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수사 지난 3월 괴산지역 유권자 상대 선물세트 제공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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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혐의로 박 의원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3월 중순께 괴산지역의 한 미용실 업주에게 2만3000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다.
괴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1일 미용실 업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신고를 받고 사건을 경찰로 이첩했다.
경찰은 선물세트를 받은 유권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지역 주민을 상대로 탐문수사도 벌였다.
박 의원은 또 비슷한 시기 선거에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유권자 2명과 식사를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식사 자리에 함께했던 충북도의회 A의원이 식사비를 대납한 것으로 보고 이 부분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박 의원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박 의원 측은 "금품 제공 사실이 없다"며 관련 의혹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