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은 생대추, 설 제사상에 오를 날 멀지 않아 충북농업기술원, 한겨울까지 신선도 유지하는 저장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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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최신농업기술 정보 및 연구, 지도사업을 하고 있는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생대추의 신선도를 한겨울까지 지속할 수 있는 장기 저장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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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원에 따르면 가을에 수확한 대추는 당도가 높고 표면이 얇아 신선하게 유지 할 수 있는 기간이 15일 정도로 유지된다.
따라서 생대추를 맛 볼 수 있는 시기는 11월 상순까지 극히 제한적이었다.
이에 충북농기원은 대추의 과잉 생산에 대비한 소비 창출 방법과 오랫동안 생대추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요구에 발 맞춰 생대추 저장 방법을 연구했다.
이번 대추 저장 기술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에서 개발한 CA저장(Controlled atmosphere storage, 공기조절저장) 시험시설을 활용하는 방법이 적용됐다.
연구결과 대추를 저장해 82일 지난후에도 60%가 수확기와 유사한 31 브릭스의 당도와 식감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선세 충북농기원 원장은 "어렵다고 생각됐던 생대추 장기 저장 기술의 돌파구를 찾은 점에 의미가 크다"며 "이번 연구 성과는 기호성 높은 생대추의 저장기간을 설까지 연장함으로써 이 시기를 겨냥해 대추를 출하한다면 농업인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