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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이장협의회장 선거 누가 뛰나...3명 출사표
2016. 01.17(일) 20:40

보은지역 이장들의 협의체인 군이장협의회장 선거에 3명이 출마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보은군이장협의회에는 각 읍,면 회장과 부회장 22명이 투표권을 가지고 있으며 오는 2월4일 선거를 실시해 다득표자가 차기 보은군이장협의회장이 된다.
 
보은군 회인면 송평2리 윤찬호 이장(65,사진)은"마을이장 23년차와 회인면협의회장 5년,보은군 이장협이회 감사 3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행정수요에 대한 올바른 전달과 가교역활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이장들의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권익보호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윤 이장은 지난 2014년 회인면지역 이장들의 듯을 모아 회인육영장학회 설립을 주도해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87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전국에서 5000여명이 참석한 전국 양봉인대회를 보은으로 유치하는 등의 활동으로 신망을 얻고 있다.
 
마을이장 14년차.읍면회장 1년차인 보은읍 지산 2리 최경기 이장(64,사진)도"침체된 이장협의회 활성화,대추축제 시 지역 중소상인 입점 확대,군민들의 정서안정과 심성함양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활성화를 보은군이장협의회가 주최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마을이장 12년차 군이장협의회 8년차인 속리산면 사내1리 백영한 이장(60,사진)도"이장들의 권익신장과 화합을 토대로 군과 주민들간 행정수요에 대한 가교역활을 충실히 수행해 살기 좋은 보은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지만 보태겠다"며 출사표를 던지고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임기 2년의 보은군이장협의회장 자리는 군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군현안문제에 대한 조언과 자문,행정기관과 주민들의 가교역활을 통해 보은군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위상을 갖는다.
 
농촌의 고령화 및 부녀화 등으로 일할 사람이 없는 가운데 각 마을 이장은 행정의 전파력과 침투력을 높이는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되며 위상이 높아져 예비 지방선거 전초전 등으로 인식되며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