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씨 제거...이제 기계로 빼낸다 농진청 제거장치 개발, 노동력 60% 절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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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사람손으로 빼내야 했던 대추씨를 자동으로 제거하는 장치가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보은군농업기술센터에서 대추재배 농업인들의 숙원이었던 '대추씨 제거 및 과육 절단 장치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대추는 대추스낵, 대추정과, 대추차 등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가공하려면 씨 제거와 과육 절단을 대량으로 할 수 있어야 하지만 일일이 빼내야 하는 작업 여건상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보은지역 농업인의 요청에 따라 농촌진흥청 농업공학부에서 이 장치를 개발했다.
농진청이 개발한 이 장치는 시간당 약 1000개의 씨를 빼낼 수 있으며, 씨 제거속도가 0.45m/s인 경우 제거율 95.3%, 손상률 4%로 가장 양호했다.
대추과육 절단율도 95.6%로 높았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노동력을 60% 줄일 수 있으며, 과육 절단의 크기와 모양이 우수해 가공제품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