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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다문화여성 농촌정착 돕는다

다문화 생활개선 멘토링제 운영
2015. 03.22(일) 09:37

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최순옥 회장과 멘티 대표자로 게이셀 씨가 나서 결연증서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다.
보은군이 다문화여성의 농촌정착을 돕기 위해 농촌 다문화여성 생활개선 멘토링제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0일 보은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임원 18명과 다문화여성 18명의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멘토 대표자로 최순옥 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회장과 멘티 대표자로 게이셀 씨가 나서 결연증서에 서명하고 선서문을 낭독했다.

보은군은 보은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임원 18명과 다문화여성 18명의 멘토 결연식을 가졌다.

보은지역에는 현재 베트남 출신 151명과 중국 출신 67명 등 모두 275명의 다문화여성과 그들의 자녀 344명이 거주하고 있다. 국적은 베트남 151명, 55%로 가장 많고, 중국 조선족이 67명, 24% 순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언어가 서툴고 문화도 달라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개선회원들이 국내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여성들의 친정 언니 같은 후견인이 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돌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