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남보은농협, 보은군산림조합 예측불허 선거전 3.11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표심 향방'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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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1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은지역에서는 보은농협과 남보은농협, 보은군산림조합 등 3개 조합장 선거가 동시에 치러진다.
이중 보은농협과 남보은농협은 3명의 후보가 보은산림조합은 2명의 후보가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다.
▲ 보은농협 = 3선에 도전하는 현 곽덕일(62) 조합장과 이를 저지하려는 주현호(54), 최창욱(59) 후보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곽 조합장은 "2선을 지내면서 나름 커다란 성과도 있었고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이번 출마로 다시 보은농협의 명예를 회복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선거전에 나서고 있다.
그는 임기 동안 경로당 난방비 지원, 장례식장 인수, 무인헬기 도입, 산지유통센터 건립, 벼 저장시설 확충 등의 성과와 총자산(2434억원) 20,1% 성장, 자본금(134억원) 34,4% 성장, 누적 당기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농산물 판매사업 부진으로 적자결산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곽 조합장은 △성주리 농산물유통센터 재정비해 APC시설을 통한 단체급식 식자재 납품사업육성 △로컬푸드 판매사업 강화 △경화시설 증설 △대추즙 파우치생산시설 및 대추편 스낵 가공시설 설치 △성주리 본점문제 해결 △농산물 순회수집전담팀 운영 △리스크관리팀 보강 △상호금융확대 및 예대비율 60%까지 확대 △안정성이 확보된 채권 및 수익증권 외부운용 △보험사업 적극추진 △사업장별 책임경영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반면 3번째 도전에 나서는 주현호 후보는 지난 4년간 보은농협의 부실경영을 지적하면서 "조합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돈이 선심성 비용이나 임원 급여 올리기에만 급급해 출자배당이나 이용고배당은 축소 내지는 무배당이 돼 적자결산을 했다", "보은농협이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자구노력과 외부 충격을 완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자립생존이 될 수 있는 만큼 경영과 사업혁신을 통해 건실한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 후보는 △경제 사업 활성화 △대추전시판매장에 농.축산물 기능 강화 △조합원들의 휴게소, 편의마트, 농자재 창고의 현대화 △장례식장에 장례전문지도사 상주 전문서비스 제공 △감자사업에 대의원이 참여하는 위원회 구성 △온라인 판매 및 현장판매 강화 △품목별 작목반 구성 및 자재공동구매지원 강화 △예금자 보험료 납부 면제 △보호기금 적립액 지역농협 환수 추진 △공제사업 이익수수료 배분과 동일한 이익 배분방안 마련 △농림부 자금 직접 연계 △보은지역 내 RPC 통합 및 쌀 브랜드 통일 △농산물유통센터를 기반으로 한 가공, 소포장, 상품개발, 지역농산물 납품 판로 확대 △농협직원들의 교육향상을 통한 경영마인드 강화 △농협경영상태 공개 등을 공약했다.
이어 지난해 보은농협 상무로 퇴임한 최창욱 이사는 "농협의 장.단기 발전계획과 비전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조합원들에게 신뢰받는 보은농협을 만들겠다"면서 "감자 사업에서 13억여 원의 손실과 지난해 결산 결과 5억2000만원의 적자결산 등 부실화 되고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 상황을 공유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를 위해 최 후보는 △농산물 판매 사업에 주력 및 대량 소비처 확보 △농산물 순회 수집기능강화 △영농자재 백화점 개설 △조합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 마련 및 소식지 발간 △조합원 교육기회 확대로 투명성 제고 △전문기관에 경영진단 의뢰 및 구조개선 추진 △선진지 견학 기회 부여로 농협사업 이해도 증진 △여성 비상임이사제도 도입 △1사1촌 자매결연 확대 △저금리 소액 신용대출 확대 및 장기 저리 대출 수요처 개발 △전 조합원 보장성 보험 가입 독려 △미곡처리장 통합해 쌀 단일 브랜드 출시 △농한기 전통공예품 생산 권장 △조합원과 직원에 대한 외부강사 초빙 교육 강화 등을 공약사항으로 제시했다.
▲ 남보은농협 = 남보은농협은 현 박순태(58) 조합장과 구본양(58) 전 조합장, 김종덕(58) 전 남보은농협 이사가 3년 만에 다시 리턴매치를 벌인다. 재선을 노리는 현 박순태 조합장이 첫 방어전을 치루는 상황에서 전,현직 조합장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선거에서는 현 박 조합장이 조합원 4723명 가운데 1651표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고, 구 전 조합장과 김 전 감사는 각각 1169표와 623표를 얻은바 있다.
박순태 현 조합장은 "초 고령사회에 진입한 남보은지역 농민들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개인별, 팀별, 지점별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성과급제를 도입해 농협을 능률적인 조직으로 재정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판매사업에 총력 △30mm이상 대추 생산기반 마련 △쌀·사과·복숭아·한우·오이 품질관리제 시행 △RPC 운영 책임제 도입 및 연봉성과급 연동제 추진 △농산물 순회 집하 기능 강화 △대출금리 신용에 따른 차등 적용 △농협공제사업 확대 △복숭아·한우 마이스터대학 유치 △양파·마늘 농협 채소안전수급품목 지정 △경제팀 보강을 통한 농산물 판매 강화 등을 제시했다.
3년 만에 다시 고지탈환에 나선 구본양 전 조합장(58)은 "조합이 참여하는 장기경영 목표를 치밀하게 수립하고 분기별, 년도별 추진성과를 점검해 조합원들의 재산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불필요한 고정자산 투자 등을 없애 지역사회와 조합원들에게 희망을 주는 농협으로 경영하겠다"면서 지난 선거에 대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구 전 조합장은 △조합원 상시 학습체제 운영 △농산물 판매 전담 및 마케팅팀 출범 △농산물 순회 수집 강화 △영농자재 배달 △무인항공방제 실시 △RPC 투입구 증설 △고령의 조합원 복지제도 마련 △인터넷 직거래 활성화 △도시 자매농협의 대출 초과 수요 유치 △리스크가 적은 금융자산에 투자 △전 조합원의 카드사업 참여 및 보험사업 적극 추진을 통한 자산의 건전성 강화 △보은지역 RPC통합 추진 △농산물 가공판매사업 강화 등을 공약했다.
김종덕 남보은조합 전 이사는 "그동안 남보은농협이 농산물 판매, 농작업 대행, 못자리 뱅크, 과일 선별장 등 많은 사업들이 구체적인 계획과 심도 있는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진행 돼 아쉬움이 많다", "농민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수 있는 공감 농협을 만들겠다"며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를 위해 김 전 이사는 △농협차원의 도시 소비자 직거래 사업 활성화 △중,저품질의 농산물 가공 및 유통망 확보 △비료, 농약 저렴한 가격에 공급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잡곡사업에 역량 집중 △조합장 연봉 전액 조합원 및 직원 교육지원과 교육지도사업, 원로조합원의 건겅 증진 사업 등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유통망 확보에 사용 △모바일과 SNS를 통한 홍보 판매전 강화 △농협공제보험사업 전략적 육성 △외부 전문가 컨설팅 △RPC통합을 통한 연합 마케팅 강화 △쌀 품질관리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보은군산림조합 = 보은군산림조합은 박호남(59) 현 조합장과 구본선(66) 전 조합장의 맞대결 양상으로 이들은 지난 2009년 대결에서 산림조합장 세 번(12년)에 보은군의원과 충북도의원 등을 역임한 구 전 조합장이 지역 후배인 박 조합장에게 패한 뒤 4년 만에 재격돌하는 것으로 양보 없는 접전이 예상된다.
박호남 현 조합장은 "지난 임기 5년 동안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조합의 자립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동안 순수익 22억 달성, 순수 자본금 51억 원 확충, 지난해 전국우수조합 선정, 특화품목 우수조합, 현대카드 실적평가 전, 후반기 1위의 성과를 달성한 만큼 이제는 이러한 안정적인 경영 실적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도약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보은지역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산림의 효율적 경영을 통한 임산물 재배기술 활성화 및 소득창출 △임산농가 지원 사업 확대 △포화상태에 있는 매장문화 대안을 위한 수목장 설치 △자투리 대추를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 및 자체사업 △산림조합 내부조직 혁신 △산림개발 아이템 공모 △산양삼·장뇌삼·더덕·수액채취 전문기술 및 시범포 확보 △산림경영단지 확대 △대추식초사업 진출 △표고·조경수 생산자금 지원 △보증인이 없는 산림농가에 햇살론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조합장은 "산림조합의 특수성상 보은군과의 산림사업 계약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제도의 변경으로 기회가 적어지고 있다" "조합원과 보은군의회 보은군과의 협조를 통해 조례를 만드는 등의 대책을 마련해 산림경영의 효율성을 기하고 농가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구본선 전 조합장은 "산림조합장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위기의 산림조합을 혁신해 조합원들이 주인이 되는 산림조합을 만들겠다"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면서 구 전 조합장은 △신용사업 지점개설 △대추수매사업 중점 추진 △수목장 및 납골당과 묘지관리 사업진출 △사유림벌채사업을 추진해 관공사의 의존도를 낮추고 자립기반 조성 △조합 내 신규사업개발팀 신설 △임산물 재배기술 향상을 통한 산림경영활성화 △산양, 장뇌,더덕, 도라지 등 식용작물 재배 확대 △방치된 사유림 시범포 추진 △담보 없는 조합원들에게 서민금융기관 역할 △초·중·고교생 대상 장학적금 유치 △조합원과 소상공인에게 창업자금 및 운전자금 지원 △직원공개 채용 및 교육훈련기회 부여 △산림조직 슬림화 △조합장 급여와 업무추진비 세부내역 공개 등을 공약했다.
구 전 조합장은"조합원들의 의견을 경영에 충분히 반영해 경쟁력 있는 산림조합을 만들어 조합원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중 보은농협과 남보은농협은 3명의 후보가 보은산림조합은 2명의 후보가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다.
▲ 보은농협 = 3선에 도전하는 현 곽덕일(62) 조합장과 이를 저지하려는 주현호(54), 최창욱(59) 후보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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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조합장은 "2선을 지내면서 나름 커다란 성과도 있었고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이번 출마로 다시 보은농협의 명예를 회복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선거전에 나서고 있다.
그는 임기 동안 경로당 난방비 지원, 장례식장 인수, 무인헬기 도입, 산지유통센터 건립, 벼 저장시설 확충 등의 성과와 총자산(2434억원) 20,1% 성장, 자본금(134억원) 34,4% 성장, 누적 당기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농산물 판매사업 부진으로 적자결산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곽 조합장은 △성주리 농산물유통센터 재정비해 APC시설을 통한 단체급식 식자재 납품사업육성 △로컬푸드 판매사업 강화 △경화시설 증설 △대추즙 파우치생산시설 및 대추편 스낵 가공시설 설치 △성주리 본점문제 해결 △농산물 순회수집전담팀 운영 △리스크관리팀 보강 △상호금융확대 및 예대비율 60%까지 확대 △안정성이 확보된 채권 및 수익증권 외부운용 △보험사업 적극추진 △사업장별 책임경영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반면 3번째 도전에 나서는 주현호 후보는 지난 4년간 보은농협의 부실경영을 지적하면서 "조합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돈이 선심성 비용이나 임원 급여 올리기에만 급급해 출자배당이나 이용고배당은 축소 내지는 무배당이 돼 적자결산을 했다", "보은농협이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자구노력과 외부 충격을 완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자립생존이 될 수 있는 만큼 경영과 사업혁신을 통해 건실한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 후보는 △경제 사업 활성화 △대추전시판매장에 농.축산물 기능 강화 △조합원들의 휴게소, 편의마트, 농자재 창고의 현대화 △장례식장에 장례전문지도사 상주 전문서비스 제공 △감자사업에 대의원이 참여하는 위원회 구성 △온라인 판매 및 현장판매 강화 △품목별 작목반 구성 및 자재공동구매지원 강화 △예금자 보험료 납부 면제 △보호기금 적립액 지역농협 환수 추진 △공제사업 이익수수료 배분과 동일한 이익 배분방안 마련 △농림부 자금 직접 연계 △보은지역 내 RPC 통합 및 쌀 브랜드 통일 △농산물유통센터를 기반으로 한 가공, 소포장, 상품개발, 지역농산물 납품 판로 확대 △농협직원들의 교육향상을 통한 경영마인드 강화 △농협경영상태 공개 등을 공약했다.
이어 지난해 보은농협 상무로 퇴임한 최창욱 이사는 "농협의 장.단기 발전계획과 비전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조합원들에게 신뢰받는 보은농협을 만들겠다"면서 "감자 사업에서 13억여 원의 손실과 지난해 결산 결과 5억2000만원의 적자결산 등 부실화 되고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 상황을 공유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를 위해 최 후보는 △농산물 판매 사업에 주력 및 대량 소비처 확보 △농산물 순회 수집기능강화 △영농자재 백화점 개설 △조합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 마련 및 소식지 발간 △조합원 교육기회 확대로 투명성 제고 △전문기관에 경영진단 의뢰 및 구조개선 추진 △선진지 견학 기회 부여로 농협사업 이해도 증진 △여성 비상임이사제도 도입 △1사1촌 자매결연 확대 △저금리 소액 신용대출 확대 및 장기 저리 대출 수요처 개발 △전 조합원 보장성 보험 가입 독려 △미곡처리장 통합해 쌀 단일 브랜드 출시 △농한기 전통공예품 생산 권장 △조합원과 직원에 대한 외부강사 초빙 교육 강화 등을 공약사항으로 제시했다.
▲ 남보은농협 = 남보은농협은 현 박순태(58) 조합장과 구본양(58) 전 조합장, 김종덕(58) 전 남보은농협 이사가 3년 만에 다시 리턴매치를 벌인다. 재선을 노리는 현 박순태 조합장이 첫 방어전을 치루는 상황에서 전,현직 조합장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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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선거에서는 현 박 조합장이 조합원 4723명 가운데 1651표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고, 구 전 조합장과 김 전 감사는 각각 1169표와 623표를 얻은바 있다.
박순태 현 조합장은 "초 고령사회에 진입한 남보은지역 농민들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개인별, 팀별, 지점별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성과급제를 도입해 농협을 능률적인 조직으로 재정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판매사업에 총력 △30mm이상 대추 생산기반 마련 △쌀·사과·복숭아·한우·오이 품질관리제 시행 △RPC 운영 책임제 도입 및 연봉성과급 연동제 추진 △농산물 순회 집하 기능 강화 △대출금리 신용에 따른 차등 적용 △농협공제사업 확대 △복숭아·한우 마이스터대학 유치 △양파·마늘 농협 채소안전수급품목 지정 △경제팀 보강을 통한 농산물 판매 강화 등을 제시했다.
3년 만에 다시 고지탈환에 나선 구본양 전 조합장(58)은 "조합이 참여하는 장기경영 목표를 치밀하게 수립하고 분기별, 년도별 추진성과를 점검해 조합원들의 재산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불필요한 고정자산 투자 등을 없애 지역사회와 조합원들에게 희망을 주는 농협으로 경영하겠다"면서 지난 선거에 대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구 전 조합장은 △조합원 상시 학습체제 운영 △농산물 판매 전담 및 마케팅팀 출범 △농산물 순회 수집 강화 △영농자재 배달 △무인항공방제 실시 △RPC 투입구 증설 △고령의 조합원 복지제도 마련 △인터넷 직거래 활성화 △도시 자매농협의 대출 초과 수요 유치 △리스크가 적은 금융자산에 투자 △전 조합원의 카드사업 참여 및 보험사업 적극 추진을 통한 자산의 건전성 강화 △보은지역 RPC통합 추진 △농산물 가공판매사업 강화 등을 공약했다.
김종덕 남보은조합 전 이사는 "그동안 남보은농협이 농산물 판매, 농작업 대행, 못자리 뱅크, 과일 선별장 등 많은 사업들이 구체적인 계획과 심도 있는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진행 돼 아쉬움이 많다", "농민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수 있는 공감 농협을 만들겠다"며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를 위해 김 전 이사는 △농협차원의 도시 소비자 직거래 사업 활성화 △중,저품질의 농산물 가공 및 유통망 확보 △비료, 농약 저렴한 가격에 공급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잡곡사업에 역량 집중 △조합장 연봉 전액 조합원 및 직원 교육지원과 교육지도사업, 원로조합원의 건겅 증진 사업 등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유통망 확보에 사용 △모바일과 SNS를 통한 홍보 판매전 강화 △농협공제보험사업 전략적 육성 △외부 전문가 컨설팅 △RPC통합을 통한 연합 마케팅 강화 △쌀 품질관리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보은군산림조합 = 보은군산림조합은 박호남(59) 현 조합장과 구본선(66) 전 조합장의 맞대결 양상으로 이들은 지난 2009년 대결에서 산림조합장 세 번(12년)에 보은군의원과 충북도의원 등을 역임한 구 전 조합장이 지역 후배인 박 조합장에게 패한 뒤 4년 만에 재격돌하는 것으로 양보 없는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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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남 현 조합장은 "지난 임기 5년 동안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조합의 자립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동안 순수익 22억 달성, 순수 자본금 51억 원 확충, 지난해 전국우수조합 선정, 특화품목 우수조합, 현대카드 실적평가 전, 후반기 1위의 성과를 달성한 만큼 이제는 이러한 안정적인 경영 실적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도약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보은지역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산림의 효율적 경영을 통한 임산물 재배기술 활성화 및 소득창출 △임산농가 지원 사업 확대 △포화상태에 있는 매장문화 대안을 위한 수목장 설치 △자투리 대추를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 및 자체사업 △산림조합 내부조직 혁신 △산림개발 아이템 공모 △산양삼·장뇌삼·더덕·수액채취 전문기술 및 시범포 확보 △산림경영단지 확대 △대추식초사업 진출 △표고·조경수 생산자금 지원 △보증인이 없는 산림농가에 햇살론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조합장은 "산림조합의 특수성상 보은군과의 산림사업 계약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제도의 변경으로 기회가 적어지고 있다" "조합원과 보은군의회 보은군과의 협조를 통해 조례를 만드는 등의 대책을 마련해 산림경영의 효율성을 기하고 농가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구본선 전 조합장은 "산림조합장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위기의 산림조합을 혁신해 조합원들이 주인이 되는 산림조합을 만들겠다"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면서 구 전 조합장은 △신용사업 지점개설 △대추수매사업 중점 추진 △수목장 및 납골당과 묘지관리 사업진출 △사유림벌채사업을 추진해 관공사의 의존도를 낮추고 자립기반 조성 △조합 내 신규사업개발팀 신설 △임산물 재배기술 향상을 통한 산림경영활성화 △산양, 장뇌,더덕, 도라지 등 식용작물 재배 확대 △방치된 사유림 시범포 추진 △담보 없는 조합원들에게 서민금융기관 역할 △초·중·고교생 대상 장학적금 유치 △조합원과 소상공인에게 창업자금 및 운전자금 지원 △직원공개 채용 및 교육훈련기회 부여 △산림조직 슬림화 △조합장 급여와 업무추진비 세부내역 공개 등을 공약했다.
구 전 조합장은"조합원들의 의견을 경영에 충분히 반영해 경쟁력 있는 산림조합을 만들어 조합원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