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 충주 제천 단양 괴산 증평 진천 음성 보은 옥천 영동
즐겨찾기 추가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체육 종교 핫이슈 전국은 지금
2026년 10월 23일(금요일)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체육
종교
핫이슈
전국은 지금

보은군, 올해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 83% 진척
2014. 11.12(수) 12:02

보은군이 추진하는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보은군이 올해 추진하는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 사업의 진척률이 83%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200개소의 노후 슬레이트 철거 신청을 접수하여 1년 동안 사업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187개소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가 완료된 상태로 나머지 사업도 이달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총 5억7600만원이 투입됐으며, 최초 200동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자 했으나, 조기 완료된 사업의 잔여 사업비로 24동을 추가로 선정하는 등 원래의 목표를 초과한 총 224동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목표로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2억1600만원을 투입해 91동을 처리한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지원대상은 주택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 비용이며 가구당 최대 288만원이 지원됐다.

1970~1980년대 지어진 건축물의 슬레이트 지붕에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되어 오랜 시간이 지나면 부식으로 바람에 날려 군민 건강 피해 및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다.

이에 군은 2011년부터 노후 슬레이트 철거 신청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사업을 신청하여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도록 추진해 왔다.

군 관계자는 "슬레이트의 문제를 인식하고 철거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에게 깊은 감사들 드린다"며, "앞으로도 슬레이트 철거를 통해 주민 건강 및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