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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군수 입건 여부...이번주 윤곽 잡힐 듯

청주지검 "검토 작업 마치고 내부 의사 결정 과정만 남아"
2014. 08.18(월) 15:06

정상혁 군수에 대한 입건 여부가 이번 주 내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지검은 18일 경찰로부터 제출받은 정 군수 관련 수사기록과 피의자 전환에 대한 의견서 검토 작업을 마치고 내부 의사 결정 과정만 남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지휘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사건기록이 워낙 방대해 신중을 기하다보니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것,

이에 따라 정군수가 피의자 신분에서 다시 수사가 진행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은 수사 초기부터 검찰 지휘를 받아왔던 만큼 정 군수의 피의자 신분 전환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입건이 확정되면 소환 조사를 벌인 뒤 사건을 송치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정 군수가 지난 3월 1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 문학작품집 '촌놈이 부르는 희망노래' 출판기념회에 공무원이 직접 관여했다는 제보로 수사에 나서 공무원 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또 정 군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두 차례 불러 강도높은 추가 조사를 벌이는 등 수사를 확대해 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