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 세계문화유산 등재되나.. 조계종 추진위, 법주사 등 국내 7개 사찰 등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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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은 6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를 발족한다.
추진위 발족에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해 문화재청장, 충남북 등 5개 광역단체장 및 7개 자치단체장, 전통사찰 주지 스님 등이 참석한다.
추진위는 2018년 세계유산 등재 목표로 이를 위한 연구와 조사, 학술대회 등을 열어 유네스코 현지 실사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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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내 세계문화유산 등재 대상 전통 사찰은 속리산 법주사와 양산 통도사, 공주 마곡사, 해남 대흥사, 순천 선암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등 7개 사찰이다.
이들 전통 사찰은 2011년 5월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세계유산 등재 작업을 시작해 이듬해인 2012년 6월 전문가 협의회가 전통사찰 45곳을 실사해 잠정목록 대상으로 지정한 곳으로 2013년 12월 유네스코 잠정목록에 모두 등재됐다.
7개 사찰은 모두 삼국시대에 창건했고 조선 중기 이후 가람 배치를 정형화했다.
이 가운데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창건한 1500년 고찰이다.
법주사에는 대한민국 유일의 목탑인 팔상전(국보 55호)을 비롯해 쌍사자석등(국보 5호), 석연지(국보 64호), 사천왕 석등(보물 15호), 마애여래의좌상(보물 216호), 신법천문도 병풍(보물 848호), 대웅보전(보물 915호) 등 국보 3점과 보물 12점, 천연기념물 2점 등 국가지정문화재와 함께 충북도 유형문화재 22점, 문화재자료 2점 등 수많은 문화재가 있고 법주사와 속리산은 사적과 명승으로 지정돼 있다.
조계종 총무원 관계자는 "전통사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한국사찰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전통사찰을 찾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는 현재 석굴암·불국사, 남한산성 등 11개의 세계유산과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김장문화 등 16개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훈민정음, 새마을운동 기록물 등 11개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