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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수 후보 합동 토론회 열기 '가득'

세 후보 모두 "내가 지역발전의 적임자"라며 지지 호소
2014. 05.26(월) 23:01

26일 오후 6.4지방선거 군수 후보자 합동연설회 참석한 후보자들 모습, 왼쪽부터 사회자 최재을 교수, 새누리당 김수백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이종석 후보, 무소속 정상혁 후보
6,4 지방선거를 8일 앞둔 26일 보은군수 후보 합동 토론회가 보은청년회의소 주관으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충남마이스터대학 최재을 교수의 사회로 공통과 개별질문, 후보자 상호간의 토론으로 3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새누리당 김수백 후보(기호 1번 )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 경제 군수'를 표방"하며 "박근혜 대통령, 박덕흠 국회의원과 함께 가치를 공유해 민선5기 보은군의 낙후된 잃어버린 4년을 찾아오겠다"며 표심을 자극했다.

김 후보는 "보은군이 낙후된 것은 결국 인적자원과 경제 문제로 인한 일자리 및 교육기회의 박탈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 떄문"이라면서 "이번기회에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1등 농업,1등 복지,1등 경제'를 이뤄 확 바꿔 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보은은 농업과 관광을 중심으로 기초를 튼튼히 해 천혜의 자원과 농업이 통합을 이뤄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발전의 희망가를 부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군수에 당선되면 연차적으로 보은군민장학금 200억원 확충을 통한 교육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등 공약으로 평생복지분야 16개 과제 및 농업,관광,경제 공약을 제시했다.

새정연 이종석 후보(기호 2번)는 "기초자치단체는 군민과 군수가 함께 이뤄가야하는 것"이라며 "33년 농협근무 경험을 살려 '세일즈 군수'가 돼 보은의 경제인프라를 한 단계 높이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 후보는 농민은 생산하고 농협은 판매하는 시스템식 유통구조를 도입하고 (주)한화를 설득해 태양광 등의 대규모 신규투자를 이끌어내 낙후된 보은경제를 살리겠다"면서 자신이 적임자임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민선 5기 국립호국원과 LNG발전소 등 대형 국책사업과 투자사업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군민들과의 소통기회를 더욱 넓히고 뛰어난 공무원들이 자질과 능력을 십분발휘하도록 상생의 리더쉽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농업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 낙후된 보은경제를 살리기 위해 6차 산업을 바탕으로'보청천 희망프로젝트'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무소속으로 재선을 노리는 정상혁 후보(기호 4번)는 "민선 5기 보은발전의 초석을 다질 동부산단 100% 분양을 통한 (주)우진플라임 유치 및 삼승산단 분양과 공익근무요원 훈련원 기공 ,보은대교 건설 등 굵직한 현안을 소화했고, 스포츠 마케팅 및 보은대추축제를 통해 농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한단계 더 높은 도약을 위해서는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당부했다.

토론회를 마친 후보자들은 손을 번쩍들어 올리며 밝은 모습으로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정 후보는 "현재 말티재 바이오 휴양림,고향의 강 사업,대추축제 및 보은농산물의 명품화,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보훈가족 복지 실현 등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인 및 관광업에 종사하는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통해 '행복한 보은'을 건설 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정상혁의 꿈 이야기'를 통해 5대 정책 기조 및 8대 공약과 세부사항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후보자 상호간 토론에서는 후보자들이 질문과 응답을 통해 날선 공방을 벌여 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보은군수 후보자 토론회 관련 영상(상호토론회 편)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