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 자살예방사업 효과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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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보건소에 따르면 군 보건소는 지난 2011년부터 생명존중, 자살예방 운동을 펼치며 체계적인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자살위험에 노출된 우울증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정기적인 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집중관리하고 있다.
또 생명지킴이를 양성하고 노인대학과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자살예방교육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결과로 통계청 기준으로 2011년 63.8%였던 자살률(10만명 기준)이 2012년에는 38.0%로 낮추는데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특히 자살예방을 위해 지난해 회남면 사음리의 회남대교에 자살예방 전광판을 설치해 자살률 감소에 효과를 높였다.
그동안 회남대교는 해마다 자살자가 끊이지 않았으나, 지난해부터는 자살건수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곳에 설치된 전광판은 다양한 내용의 문구로 자살예방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에 따라 군 보건소는 올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우울척도 검사를 전수 조사하여 고위험군의 조기발견체계를 구축하여 자살예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자살 없는 보은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