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2014년 예산 2788억7000만원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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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회는 이날 제277회 2차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당초 예정했던 2788억원 규모의 2014년도 보은군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에 따라 집행부가 제출한 2014년도 당초예산안은 뉴새마을운동 해외협력 사업비와 농촌 보안등 에너지절약사업 투자비 상환금 등 모두 20건의 불요불급 예산과 과다계상 된 예산 19억2700여 만원이 일부 또는 전액 삭감된 채 수정 가결됐다.
삭감된 예산을 살펴보면 뉴새마을운동 해외협력사업비 2400만원, 새마을지도자 워크숍 1000만원, 심사위원회 운영수당 1260만원, 외국인근로자 도입 9700만원 등 16개 항목이 전액 삭감됐다.
또한 풀(pool) 사업비 중 국외여비와 국내외 자매결연도시 관계자 초청비, 대추축제홍보비, 보안등 에너지 절약사업투자비 상환금 등이 일부 감액됐다.
군 의회는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선심성 예산과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군민들의 복지와 관련된 사업들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예산이 반영되도록 우선순위를 꼼꼼하게 따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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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결산위원장을 맡은 이재열 의원은 "어려운 재정 수입 여건을 감안해 신규사업은 최대한 억제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예산은 삭감을 자제하는 등 예산이 적절히 배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군의회는 지난달 20일부터 31일간 일정으로 제277회 2차 정례회를 통해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2014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 조례안 심사 등의 활동을 벌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19건의 조례와 동의안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하고 이날 폐회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