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파삭한 "보은 황토밤고구마" 수확 한창 김대중 대통령시절 5년간 청와대에 납품해 유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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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시절 청와대에 납품해 유명세를 타던 "보은 황토밤고구마"가 요즘 수확이 한창이다.
30일 보은군에 따르면 황토고구마의 주생산지인 보은군 탄부면에는 현재 50여 농가가 20ha에서 밤고구마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는 300톤을 생산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매년 이맘때 우리가 간식으로 즐겨 찾는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폐암 예방 등 항암효과와 변비해소, 혈압조절,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가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보은황토고구마는 속리산의 맑은 물과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품질이 뛰어나고 당도가 높으면서도 파삭파삭해 인기가 높다.
탄부면에서 생산되는 황토밤고구마는 충북도 농산물품평회에서 10차례 입상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시절에는 5년간 청와대에 납품되기도 했다.
수확한 황토밤고구마는 5kg, 10kg 단위로 포장돼 판매되고 있으며 10kg 기준으로 특품이 대전공판장에서 2만5000원에서 2만8000원선에 팔려 나가고 있다.
지난 1988년 탄부면 사직리에서 처음 재배되기 시작한 황토밤고구마는 현재 탄부면 특산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농가소득원으로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