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도 보고 서울구경도 하게 되니.. "너무나도 기쁩니다" 연송적십자봉사회 효 나들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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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연송봉사회 어르신 孝나들이' 행사로 마련된 노인들의 서울 구경과 청와대 관광에는 보은읍을 비롯해 속리산면과 수한, 산외, 마로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이 참가하였으며, 평생 청와대 구경을 한 번 못한 노인들이 많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노인들은 이날 오전 8시 보은읍을 출발해 오후 1시 서울에 도착한 이후 경복궁과 청와대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하루 종일 말 상대도 없어 외로웠는데, 적십자회원들 덕분에 이렇게 나랏님이 계시는 청와대도 와보고 서울구경도 하게 되니 너무나도 기쁘고 즐겁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보은지구협의회 회원들 100여명이 함께 동행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부축하는 등 어르신들이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종호 연송적십자봉사회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외롭게 살아가는 노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마냥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앞으로는 이런 기회를 더 자주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르신들께서 무탈하게 청와대관람을 마치고 온데 대해 감사드리고, 잠시나마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고 봉사의 참의미를 알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수고해준 보은지구협의회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