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아파트 주민들의 3·1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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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주년 3·1절을 맞이해 아파트 주민들이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순국선열의 위업을 기린 것이다.
모두 35세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이 아파트는 지난 2010년 국경일인 8.15 광복절부터 태극기 달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이후 연중 국경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며,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태극기 달기 운동은 3년전 반상회를 통해 시작된 이래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태극기는 같은 규격으로 반회에서 일괄 구입해 배부하고, 최근에는 새로 이사를 오는 세대주에게도 태극기를 선물하는 특별한 행사를 갖는다.
반장을 맞고 있는 김성수(66)씨는 "지역주민들이 국기에 대한 존엄성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인데, 이제는 국경일만 되면 아파트 주민들이 스스로 나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고 있어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김 씨는 또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는 가정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면서 "지역주민 모두가 국경일에 태극기를 적극 게양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아파트 주민들은 매달 25일 이면 정기반상회를 열어 주민화과 함께 이웃 간의 정을 돈독히 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아파트 전 세대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게 된 것은 반장을 맞고 있는 김성수씨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