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농산물 한자리에…회남면 농산물 축제 '북적' 각 마을별 직거래장터 열려…대추 등 지역 농특산물 선보여
3만원 구매하면 3만원 경품권 증정…버스킹 공연도 풍성 |
아름다운 대청호를 품고 있는 보은군 회남면이 지난 9일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에 이어 이번에는 지역의 청정 농특산물을 선보이는 풍성한 가을 장터로 변신했다.
10일 회남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린 '회남면 농산물 축제'에는 남대문리와 사음리, 신곡리 등 마을별 직거래 부스가 빼곡히 들어선 가운데, 보은 생대추 및 건대추를 비롯해 감과 호두, 밤, 각종 채소 등 청정 농특산물이 풍성하게 전시·판매됐다.
특히 이번 농산물축제는 축제추진위원회 측이 마련한 특별한 혜택이 방문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터에서 농특산물 3만 원 이상을 구매하면 3만 원 상당의 농산물 교환권(1만 원권 3장)을 되돌려주는 파격적인 구매 답례품 행사가 열려 축제운영본부 앞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 같은 혜택에 방문객들은 호평을 보내며 두 손 가득 농특산물을 챙겼다.
여기에다 장터 한켠에서는 흥겨운 버스킹 공연도 펼쳐져 농특산물을 구매하러 온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명길 축제추진위원장은 "정직한 농심이 담긴 회남면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농산물축제를 마련했다"며 "생산 농가에는 소득 증대의 기회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풍성한 가을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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