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보은 벚꽃길 축제' 3일 개막…10일간 열린다 전국 최장 20㎞ 벚꽃 터널…공연·체험·야간 빛축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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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벚꽃길은 보은읍 학림리에서 삼승면 달산리 삼탄교까지 약 20㎞에 걸쳐 이어지는 전국 최장 도보 벚꽃길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보은의 대표 봄 명소다.
'벚꽃에 물든, 봄은 보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보은군 이음센터와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공연·체험·휴식이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는 10~12일까지 3일간 집중된다.
행사장에는 벚꽃 가랜드와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 피크닉존, 키즈 놀이존이 마련되고 굿즈샵·푸드트레일러·프리마켓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 기간에는 버스킹, 어린이·가족 공연, 줌바댄스 페스티벌 등 공연과 함께 벚꽃 열차 체험, 스탬프 투어, 무형유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장애인 거북이 벚꽃길 걷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벚꽃길 자전거 대행진 등 연계행사도 이어져 벚꽃길 전 구간이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확장된다.
특히 보은교 제방부터 보청천 산책로 전망대까지 경관조명과 조형물을 활용한 '벚꽃길 빛축제'가 조성돼 낮과 밤 각기 다른 봄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약 1,100대 규모의 주차공간과 이동식 화장실, 유아차·휠체어 대여 등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한 안전관리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최재형 군수는 "전국 최장 벚꽃길을 따라 낮과 밤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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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