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보청천에 등장한...'무지개 빛 달팽이' 주민들 "정체가 뭐지?", 벚꽃길 야경에 더해진 새로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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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짙게 깔린 천변을 따라 걷다 보면, 예전에 없던 형형색색의 LED 조명이 화려하게 휘감긴 시설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시설물은 멀리서 보면 마치 테마파크의 '달팽이형 놀이기구'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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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나온 주민들은 "저게 뭐지?"라며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시설물을 살피는 모습이다.
현장에서 만난 한 주민은 "멀리서 볼 때는 화려해서 눈에 띄는데 막상 가까이 가보니 전망대라고 하기엔 높이가 애매하고, 쉼터라고 하기엔 조명이 너무 강렬해 정체가 궁금했다"고 말했다.
확인 결과, 이 시설물은 보은군이 추진한 '보청천 산책로 개선사업'의 하나로 설치됐다.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지난해 10월 착공해 2개월 여간의 공사 끝에 지난 12월 준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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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