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 충주 제천 단양 괴산 증평 진천 음성 보은 옥천 영동
즐겨찾기 추가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체육 종교 핫이슈 전국은 지금
2026년 10월 23일(금요일)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체육
종교
핫이슈
전국은 지금

보은군,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공모 선정

삼승면 21ha 규모…49억 들여 미래형 사과단지 조성
2025. 12.11(목) 13:14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기후변화·고령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과수산업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인해 군은 앞으로 3년간 총 49억 원(국비 15억 원, 지방비 15억 원, 자부담 1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삼승면 일원 21ha에 2축형·다축형 등 기계화가 가능한 평면형 사과 과수원을 조성해 인력난 해소와 작업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내재해·조·중생 품종 갱신과 우박·폭염 대응 시설 확충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안정적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과수 수급 안정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2026년 기본계획 수립, 대상 농가 선정, 과원 정비, 교육·컨설팅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신품종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보은군을 사과 산업의 선도 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

군은 올해 3월부터 삼승면 사과작목회, 생산유통통합조직, 농업기술센터 등과 협력해 전문가 의견 수렴과 농가 조직화, 품종 다변화 등을 준비해 왔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과수원 모델 정착과 재해예방시설 확충의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 사과·복숭아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농가소득 향상과 인력난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