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160개 경로당에 '스마트 시스템' 도입 올해부터 단계적 조성, 33억 원 투입해 160곳 스마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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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23일, 이번 사업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160개소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33억 원(국비 21억 원, 도비 3억 원, 군비 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1차로 경로당 78곳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보은군실버복지관 등 집중지원시설 2곳을 포함한 80개소를, 이후 내년도에는 추가로 80개소가 지정해 스마트 경로당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추진해 온 '경린이의 신통방통' 사업과 연계된 경로당도 사업 대상에 포함시켜 인프라 활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새롭게 구축될 스마트 경로당에는 ▲화상 회의 및 온라인 교육이 가능한 '영상통합 플랫폼' ▲체온, 혈압, 혈당 등 건강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관리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화재·가스 감지 및 마을버스 도착 정보 등을 제공하는 '생활안전·정보 시스템' ▲스마트 워크 및 스마트 테이블을 활용한 '인지 향상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기능이 탑재된다.
군은 오는 9월까지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2025년도 대상 시설에 '스마트 경로당' 구축을 마무리한 뒤 2026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적인 사업"이라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