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새해 을사년, 보은군에 희망을 비추다 보은군민, 삼년산성서 해맞이, 희망찬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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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보은군민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품고 한 해를 시작했다.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이어지며, 보은군 삼년산성에서 매년 열리던 새해 해맞이 행사가 취소된 아쉬움이 있었지만, 주민들은 각자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이른 아침 삼년산성을 찾은 200여 명의 주민들은 동쪽 벽에 올라 저마다의 소원을 빌며 새해의 태양을 기다렸다.
오전 7시 46분, 구름을 헤치고 떠오른 새해 첫 태양은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가족들의 건강과 개인적인 꿈을 기원하는 소망들 속에, 무안공항 항공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은군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는 마음도 더해졌다.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로 불리는 을사년이다. 새 생명과 성장을 상징하는 나무와 지혜와 재생을 상징하는 뱀이 결합된 해로, 새로운 시작과 발전을 의미한다.
주민들은 삼년산성에서 떠오른 태양을 바라보며, 보은군이 올해도 평안하고 더욱 발전하는 해가 되길 바라는 소망을 품었다.
2025년, 을사년의 밝은 태양이 비추는 보은군의 하늘 아래, 모든 군민들에게 건강과 행복, 그리고 발전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