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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새로운 시책..."내년에 이렇게 달라져요"

위기임산부·신혼부부, 학교 밖 청소년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
2024. 12.30(월) 12:28

충북도가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지난 27일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내년부터 10개 분야 72개 제도가 신설 또는 확대 시행된다.

복지 분야에서는 미혼모 등 위기임산부에 대한 긴급보호비(월 100만원, 최대 3개월)를 지원한다. 인구감소지역 6개 시·군(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 19~49세 초혼 신혼부부에게도 결혼지원금을 준다. 학교 밖 청소년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1인당 10만원(연 1회) 장학금을 지급한다.

보건 분야에서는 도 주력사업인 의료비후불제 대상이 2자녀 이상 가구로 확대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도 소득기준·연령과 무관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9천860원에서 1만30원으로 인사됨에 따라 도 생활임금도 1만1천437원에서 1만1천803원으로 증가한다.

문화소비 365 이용 분야는 관광·스포츠 관람까지 확대되며 할인율도 20→30%까지 늘어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연 13만원에서 연 14만원으로, 저소득층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월 10만원에서 월 10만5천원으로 조정됐다.

이밖에도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시 모바일 신분증 무료발급 지원 ▷개식용 건강원·음식점 전업을 위한 간판·메뉴판 등 교체비용 최대 250만원 지원 ▷마약류 익명 검사를 지원 ▷0~12세 어린이상해 후유장애 보장, 상해진단위로금, 보행중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화상수술비 등 특약 지원 등도 새롭게 추진된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