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밤, 거룩한 밤" 10m 대형 트리 점등, 보은읍 뱃들공원 밝혀 |
어둠이 내려앉은 12월 1일 저녁, 보은읍 뱃들공원에서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캐럴송이 울려 퍼졌다.
연말을 맞아 보은군이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2024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를 개최한 것,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군수, 이은진 보은교육장, 박경숙 도의원, 보은군의회 이경노, 장은영 의원, 이기영 농협보은군지부장을 비롯해 보은군 내 교계인사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점등식에서 김영구(송죽교회) 보은군기독교연합회장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절망에 빠진 우리에게 사랑과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큰 사랑과 용서로 하나 되는 보은군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재형 군수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빛은 희망찬 미래를 향한 우리의 염원"이라며 "군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새해에는 더 큰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카운트다운과 함께 10여m 높이의 대형 트리에 불이 밝혀지자, 참석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함께 즐거워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서로에게 따뜻한 미소와 덕담을 건네며, 기념 사진과 함께 저물어가는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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