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80% 참여, 음악으로 하나 되는 감동 스토리 삼승면 속리산중, '음악으로 하나 되는' 기숙형학교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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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 솔빛오케스트라단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8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중등부 금상, 21일 춘천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1회 춘천 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는 중등부 24개 팀 중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1년 개교와 함께 창단된 솔빛오케스트라단은 현재 전교생의 80% 이상인 54명으로 구성돼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학교가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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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형 중학교라는 특성상 학생들은 함께 생활하며 음악을 통해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이 학교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 대회에서 솔빛오케스트라단은 행진곡 'Invicta'와 자유곡 'Portrait of Freedom'을 통해 웅장함과 섬세함을 넘나드는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호른 솔로를 맡은 김태은(3년) 학생은 "연주하며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이 났다. 아름다운 음악을 스스로 만들어낸다는 것이 뿌듯하다"며 음악을 통해 얻은 성장과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지휘자 임희진 교사는 "무더운 여름, 땀 흘리며 함께 연습한 시간들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하다"며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자신감을 얻는 모습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속리산 중학교의 작지만 강한 솔빛오케스트라단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낼 아름다운 하모니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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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