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정성껏 키운 정이품송 자목, 200그루 분양 분양가격 120만원...기관 5그루, 개인 2그루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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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정이품송 씨앗을 받아 키운 10년생 자목 200그루를 기관과 개인에게 분양한다. 1그루 분양가격은 120만 원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자목들은 2014년 정이품송에 달린 솔방울씨앗을 발아시킨 것으로 높이 2-3m, 밑동지름 7-10㎝ 크기다. 식물유전자검사 통해 99.9% 이상 정이품송과 일치한다는 확인서도 받았다.
분양 문의는 보은군청 산림녹지과(☎ 043-540-3354)에서 받는다.
보은군은 국립공원 속리산의 상징이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나무인 정이품송 대를 잇기 위해 지난 2010부터 군 유림 2곳에 양묘장(2.4㏊)을 만들어 자목을 길러냈다.
이곳에서 자라는 정이품송 자목은 줄잡아 6000여 그루가 넘는다..
군은 지난 2020년 부터 자목을 분양하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로 그동안 500여 그루를 분양했다.
군 관계자는 "기관은 5그루, 개인은 2그루까지 구입 가능하고 경쟁할 경우 추첨으로 분양자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분양받은 자목은 1년 이내에 자비로 수령자가 이식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