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에서 만나는 보은의 맛과 멋 적발 시 가맹점 등록 취소 및 과태료 부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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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은 경리단길에 위치함 플래그십 스토어, '올모스트홈'에서 두 번쨰 팝업스토어인 '에피그램 로컬마켓 보은'을 연다. 지난 2021년 4월에는 '로컬마켓 옥천'을 통해 옥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에피그램은 2017년부터 시즌마다 지방 소도시 한 곳을 선정해 지역을 선정하는 콘텐츠와 로컬브랜드 제품, 에피그램이 직접 제작하는 로컬 테마 제품을 선보이는 '로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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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하동, 고창, 청송, 고성, 옥천, 논산, 강진, 영월, 울진을 소개했고 이번 시즌은 우리지역 보은의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했다. 서두르지 않고, 지역의 진정한 매력을 담으려 꾸준히 찾아나서는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 이번 보은의 이야기도 기대되는 이유다.
"대추는 과일이다" 대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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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보은에서는 대추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중이라, 다양한 대추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건대추칩, 대추페이스트, 대추즙, 대추현미누룽지, 대추한과세트, 대추주 등 품목도 다양하다. 그중 특산물인 생대추를 눈여겨보자. 이번 로컬마켓 운영 중에는 10월 12일과 20일이 '보은 생대추 올라오는 날'이다. 아기 주먹만 한 커다란 생대추는 과육이 풍부하고 은은한 단맛은 물론 사과처럼 아삭아삭해 별미다.
구불구불 말티재길 닮은 캐릭터 '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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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아트디렉터 안성원, 일러스트레이터 조시형의 ‘안초비’와 함께 속리산으로 가는 길목인 말티재와 지금은 사라진 느티나무 보호수를 그림으로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특별히 캐릭터도 개발했다.
열두 구비 고갯길로 유명한 말티재길을 형상화해 만든 '말티(Malti)'다. 커다랗게 뜬 두 눈과 구불구불한 모양이 귀엽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말티재를 하늘에서 본 형상을 스케치하다가 우연히 캐릭터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마켓에서는 말티를 활용한 키링, 펜, 파우치, 컵, 수건 등 굿즈를 만날 수 있다.
마켓에 식후경이 빠질 수 없다. 올모스트홈 카페에서는 보은 대추 페이스트를 활용한 새로운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대추 차, 대추 라떼, 대추에이드 등 달콤하고 녹진한 맛이 찬바람에 으슬으슬했던 감기 기운을 물리쳐 주는 것 같다. 실제로 대추는 감기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즌 메뉴는 팝업 스토어가 끝난 뒤에도 올해 말까지 계속된다고 한다.
에피그램의 로컬마켓 보은은 올 10월 22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에피그램은 로컬과 함께 공생한다는 의지로 꾸준히 이어간다. 로컬의 이야기와 상품을 소개하는 한편 올모스트홈 스테이를 통해 지역에 직접 방문해 로컬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는 전라남도 강진 사의재점을 운영중이다. 에피그램 박한울 차장은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에 대해 "단순히 비용을 쓰는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에피그램이 가장 잘 하는 것을 통해 지역의 이야기와 매력을 개발하는데 목적을 둔다. 우리가 잘 하는 것은 디자인과 브랜딩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로컬과 호흡하고 상생하면서 나아가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고 한 뼘더 늦가을에 접어든 요즘, 서울에서 조금 더 가까이 보은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는 건 어떨까.
<사진 및 기사 디플릭 참조>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