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다문화 청소년...바리스타의 꿈을 현실로 보은커피아카데미학원, 바리스타 꿈을 키우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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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공묵)의 지원을 받아 바리스타 꿈을 키워온 보은의 다문화 청소년들이 보은읍 결초보은시장에서 커피 시음회를 가졌다.
보은커피아카데미학원(대표 김혜연)에서 1년 동안 바리스타 교육을 마치고, 이날 자신들이 배운 실력을 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최근 SCA 국제바리스타 자격증까지 획득한 이들은, 이번 시음회를 통해 자신들이 이룬 성과와 능력을 직접 확인하며, 새로운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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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음회에서 커피를 맛본 상인 이모(56)씨는 "학생들이 정성껏 내린 커피라 그런지 맛이 부드럽고 향도 아주 좋다"며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키워 사회에서 꿈을 실현하면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시음회를 준비했던 A양은 "커피 만들기와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취감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전문성을 더욱 키워 능력있는 바리스타로 성장하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은커피아카데미학원 김혜연 대표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커피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배움의 열정을 보여주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보은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다문화 중고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고교 졸업 후 대학의 관련 학과에 진학하거나, 아르바이트와 같은 실무 경험을 통해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한 미래를 준비한다.
보은커피아카데미학원은 지난 2019년 개원 이후 보은지역 커피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0여 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했다.
교육은 매달 3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1년 과정으로 바리스타와 소믈리에 등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과 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