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내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기수)는 지난 27일 내북면행정복지센터내 야생화공원에서 '제8회 주성골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관내 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함께 풍물공연, 난타, 색소폰연주, 라인댄스 순으로 진행됐다

신기수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성수 내북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행복한 내북면을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