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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기센터,고추 탄저병 우려 '적극 방제' 당부
2023. 07.24(월) 11:36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희)는 연일 지속 되는 장맛비로 인해 고추 탄저병 발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적극적인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

고추 탄저병은 병원균의 대부분이 빗물에 의해 전파되며, 초기에는 연한 갈색 반점을 보이다가 점차 확대되어 심한 경우 수량이 3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

특히 고추 탄저병은 온도와 습도가 높으면 발생률이 높고 ,비가오면 병원균 포자들이 잘 퍼져병든 부위가 확대되면서 피해가 심해진다.

이에 따라 농가는 고추밭을 수시로 살펴 발병이 보이는 즉시 제거해야 하며, 약제 방제 시 잎과 열매에 약제가 충분히 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탄저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병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비 오기 전과 후에 반드시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김대현 군 미래농업팀장은"고추 탄저병은 농약 살포 효과가 높은 최적기에 적정 농약을 선택하는 것이 고품질 고추재배를 위해 중요하다"며 "농약안전사용기준 및 적정 약제 방제 방법을 사용해 효과를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