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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추 재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장마철 관리 방안 제시
2023. 07.18(화) 10:27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희)는 길어지는 장마에 따른 대추 재배 농가의 낙화·낙과 피해 방지를 위해 철저한 과원 관리를 당부했다.

대추꽃의 개화기간은 5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로 개화기가 길고, 장마 기간이 겹쳐 일조량 부족, 높은 온·습도 등 대추 결실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다.

이에 따라 질소질 비료의 과다 사용을 주의하고, 가능하면 야간에 비닐하우스를 개방해 온도와 습도를 낮춰줘야 한다.

아울러 대추는 흐린 날씨가 지속되면 낙과 증상이 발생하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간부 환상절피를 실시해야 한다.

환상절피(scoring)는 과수 등에서 착과율을 증가시키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대추꽃에 피해를 주는 탄저병, 잿빛곰팡이병, 총채벌레,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등을 중점적으로 예찰·방제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송보람 농촌지도사는 "대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장마 기간 과원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병해충 방제, 비배관리, 환상절피 등 착과율 향상을 위한 재배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